혜리.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응팔'에서 '덕선이'로 출연했던 혜리가 거둔 광고 수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이 대히트를 치면서 여자 주인공이었던 혜리의 몸값도 치솟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혜리는 단독으로 약 13개의 광고를 촬영해 약 6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 외에 류준열, 박보검 등 ‘응팔’ 주역들이 계약한 광고만 총 50여개에 이른다는 후문이다.혜리는 지난해 걸스데이 활동을 비롯해 각종 예능, 광고에서 활약하며 큰 수익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이 수익은 고스란히 부모에게 전달됐다.혜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 저에게 쓰는 돈이 너무 아까워요. 그저 어머니, 아버지 차 바꿔드리고 싶고 집 이사하는 건 안 아깝고요. 성격이 이러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집에 보탬이 되나봐요. 설에는 다같이 해외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라고 덧붙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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