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생활공감 외국인 모니터단 모집

" 2월22일까지 접수, 생활 개선사항·정책 등 제안"[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생활 속 불편 등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공감 외국인 모니터단’30명을 오는 2월22까지 모집한다. ‘생활공감 외국인 모니터단’은 외국인 입장에서 일상생활 불편사항을 건의하고 시정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며 교육과 워크숍 등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1년 이상 광주에 거주한 외국인, 결혼이민자, 귀화인으로 광주에 애정이 많고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된다. 모니터에 선정되면 위촉장과 활동 내용에 따른 소정의 활동료를 받고, 연말 우수활동자는 시장 표창 또는 기념품 등을 받게 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공지사항에서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전자우편 shk7019@korea.kr) 또는 시 5층 국제교류담당관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광주광역시 국제교류담당관실(062-613-6331)참조= 광주광역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공지사항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