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웹드라마 ‘초코뱅크’서 명랑 발랄 여사장 연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은빈이 웹드라마 ‘초코뱅크’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청춘들의 고민과 로맨스를 보여준다.27일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은빈은 ‘초코뱅크’에서 여자 주인공 하초코 역을 맡는다. 하초코는 초콜릿 가게를 운영하는 밝고 명랑한 20대 여사장으로, 우연히 만나게 된 취업 준비생 ‘은행’과 동업하게 되면서 맞닥뜨리는 일들을 당차게 헤쳐 나가는 인물이다.소속사 관계자는 “사극에서 단아하고 성숙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박은빈이 이번 웹드라마에서 본인의 나이 대에 딱 맞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며 “초콜릿을 만드는 ‘쇼콜라티에’라는 직업을 연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자료를 공부하며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초코뱅크’는 오는 2월 중순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 ‘은행’ 역에는 엑소 카이가 출연을 확정해 박은빈과 호흡을 맞추며, 청춘들의 고민과 풋풋한 로맨스를 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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