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 숙박 가장 싼 도시는 '콜롬비아 메데인'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5성급 호텔을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는 콜롬비아의 메데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국내외 여행 검색 웹사이트 카약(Kayak)은 5성급 호텔을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전 세계 도시 10곳을 집계, 발표했다. 1위는 콜롬비아의 메데인으로 5성급 호텔의 객실 요금은 평균 74~161달러로 세계 평균에 비해 60% 저렴했다. 이 밖에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83~146달러), 베트남 호치민(76~167달러), 인도 뉴델리(76~167달러), 태국 방콕(90~129달러)이 5위권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터키 이스탄불(103~188달러), 태국 푸켓(100~120달러), 중국 베이징(89~155달러), 파나마 파나마시티(90 ~182달러), 그리스 아테네(96~173달러)도 5성급 호텔 숙박 비용이 싼 나라로 집계됐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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