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범수와 김태우가 노래로 진겅승부를 펼친다.26일 JTBC '슈가맨'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범수, 김태우가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김범수와 김태우는 자타공인 실력파 가수로 정평이 난 선의의 라이벌. 두 사람은 MBC ‘나는 가수다’, KBS2 ‘불후의 명곡’ 등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진가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남자 가수 김범수와 김태우가 ‘슈가맨’의 명곡을 어떻게 2016년 버전 역주행송으로 재해석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출연한 녹화분은 오는 2월2일에 방영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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