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2, 임시완에 출연의사 묻자 “시켜만 주시면…”

미생 시즌2 연재 시작. 사진=웹툰 '미생 시즌2'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2'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생 시즌1이 주인공 장그래가 '원 인터'에 입사해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면 시즌2는 그가 퇴사하고 '온길 인터'에 들어가고 나서의 이야기다. 웹툰은 장그래가 새로 사업을 시작한 오상식 차장과 함께 대한민국 중소 기업인으로 살아남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임시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웹툰 미생2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면 출연할 의사가 있나"라고 묻자 "시켜만 주시면 '감사합니다'라며 할 것 같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웹툰 '미생2'는 매주 화, 금요일에 연재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