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아침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공식포스터 / 사진=KBS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5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04회에서는 서동필(임호)이 오애숙(조은숙)에게 이창석(류태호)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이날 서동필은 오애숙에게 "이창석이 살아있다"라며 "경찰서에 갔다가 들었다. 봉희가 찾아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애숙은 불안했지만 애써 표정을 감췄다. 오애숙은 "그 인간이 불면 자기도 나도 끝장이다"라고 말했고, 동필은 "그 인간이 왜 부냐. 이제와서 불 거 같냐. 당신이 왜 그 인간을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제 두렵지 않다. 좋은 소식 하나 더 알려줄까. 그 인간 의식 불명이다"라고 말했다. 애숙은 부엌으로 자리를 떴고, 동필은 "이창석에 대해 나한테 숨기는 게 있다"라고 중얼거렸다. 애숙은 "분명히 내가 물에 쳐넣었는데 어떻게 살아났지"라며 불안해했다. 한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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