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북구 시립장애인복지관에서 (사)민생평화광장(상임대표 홍기춘) ‘달팽이 봉사단’회원들과 함께 배식봉사를 실시했다.<br />
" (사)민생평화광장 회원과 함께‘사랑의 배식봉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북구 시립장애인복지관에서 (사)민생평화광장(상임대표 홍기춘) ‘달팽이 봉사단’회원들과 함께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최경환 후보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들에게 식판에 음식을 받아 일일이 전달했다. (사)민생평화광장의 지도위원인 최경환 후보는 회원들과 함께 2015년 3월부터 매달 ‘사랑나눔 봉사활동 day’를 지정해 배식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최경환 후보는 “앞으로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많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최경환 후보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 공보기획비서관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을 지냈고 김대중 평화센터 공보실장과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김대중 정신 계승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