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사우디아라비아에 단독매장 2호점 개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단독 매장 2호점을 열었다. 토니모리는 최근 리야드 지역의 신규 대형 쇼핑몰에 2호점을 오픈했다. 이에 앞서 1호점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상업 도시이자 제 2 도시인 제다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안-안달루스 몰에 들어갔다. 토니모리는 사우디아라비아 1, 2호점을 중동시장에서의 토니모리 시장확대의 발판으로 삼고 3월 리야드에 위치한 알 쿼사 몰과 하파르 알파틴 지역에 위치한 알-바틴 몰에 3, 4호점을 연다. 상반기 내에 사우디아라비아 5~6호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세포라 GCC 국가(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카타르, UAE,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입점해 2018년까지 GCC 국가에 총 50개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중동지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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