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생야채가 듬뿍 ‘엔네이처 그린레시피’ 출시

국내산 닭고기와 5가지 生야채로 더 건강하고 담백하게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푸드는국내산 고급 닭고기에 5가지 국내산 생야채를 더한 화이트미트 소시지, '엔네이처 그린레시피'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엔네이처 그린레시피는 화이트미트인 국내산 닭고기로 만들어 육가공 제품 선택 폭을 넓혔다. 닭고기와 어울리는 양파, 마늘, 청피망, 당근, 홍파프리카 등 5가지 야채를 더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싱싱한 생야채를 다져 넣어 원물의 식감을 살리고 풍미도 높였다.불에 구워먹는 조리를 기본으로 하는 일반적인 육가공 제품과 다르게 끓는 물에 데쳐먹는 레시피가 기본인 것도 특징이다. 물로 살짝 데치면 야채의 풍미가 살아나고, 닭고기의 담백함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야채와 닭고기가 어우러져 아이들 반찬이나 간식으로도 적당하다. 또 합성 아질산나트륨 등 7가지 무첨가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은은한 훈연을 통해 풍미를 더욱 높였다.롯데푸드 담당자는 “차별화된 재료는 물론 맛까지 생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육가공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계속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밝혔다.엔네이처 그린레시피는 치킨비엔나(234g+234g), 치킨프랑크(260g+260g) 2종으로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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