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와 함께 하림 자연실록 선물세트 선물로 전달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이들을 위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며 평소 전하기 어려웠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하림 자연실록 효심을 부탁해 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림 자연실록 효심을 부탁해' 이벤트는 고향 부모님께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하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의 이벤트 게시글에 덧글로 남겨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 중 가장 감동적인 사연을 남긴 30명을 선정해서 사연을 담은 편지와 함께 하림의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 선물세트(5만원 상당)를 당첨자의 부모님 댁으로 보내준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하림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하림 공식 블로그는 27일 확인할 수 있다. 하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은 사료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공정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국내 최초 축산물 브랜드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겠다는 신념 하에 타깃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명절마다 고향 어르신들께 감사의 선물을 보내주는 효심 배달 이벤트뿐만 아니라 연말 연초에 주부 고객들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강기철 하림 마케팅팀 실장은 "올 설에도 하림에서 기획한 이벤트를 통해 명절에 더욱 그리운 가족의 사랑을 재확인하고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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