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생 그린체, 마카와 홍삼 영양 담은 ‘마카활력청’ 출시

‘마카’ 안데스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최고의 식물자원으로 주목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마카엑스복합물에 홍삼칩과 마누카꿀을 더해 기능과 맛, 씹는 즐거움을 배가시킨 간편한 스틱 포장의 건강식품 ‘마카활력청’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그린체 ‘마카활력청’의 주원료인 ‘마카엑스복합물’은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가 개발한 복합물로 마카, 영지버섯, 녹용 등의 추출물로 구성됐다. 마카는 안데스 산맥의 해발 3000m 이상 고산지대에서 강한 바람과 영하의 기온, 따가운 햇볕 등 혹독한 환경을 이겨낸 강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자원이다.부원료로 함유된 ‘홍삼칩’과 ‘홍삼농축액’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인삼을 저온건조기술로 가공한 풀무원홍삼으로 만들었다. 풀무원홍삼은 규격 사포닌의 함량이 높고, 진공처리를 통해 홍삼조직에 기공을 만들어 일반 홍삼처럼 딱딱하지 않고 씹으면 바삭하고 맛이 부드럽다. 풀무원 홍삼칩이 쫄깃한 식감을 주는 것도 같은 이유다. 그 밖에 백출, 복령, 당귀, 천궁, 숙지황, 황기, 계피, 작약, 감초근 등으로 구성된 식물혼합추출물인 ‘대보농축액’과 뉴질랜드 특산 벌꿀과 녹용이 더해진 마누카허니복합물과 프로폴리스추출물을 담아 영양은 물론 맛까지 더했다. 김경신 그린체 제품매니저(PM)는 “바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나이가 들면서 체력을 챙기고 싶을 때, 활력에 좋은 페루의 마카와 한국의 홍삼, 뉴질랜드의 마누카꿀을 한 포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마카활력청’은 1일 1회, 1회 1포씩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1개월분(10g X 30포) 11만원, 2개월분(10g X 60포) 20만원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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