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월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본지 김현민 기자(35)가 18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주는 '제15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액션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수상작은 '정면충돌'이며 지난달 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 한호빈 선수가 팀 동료 김동욱 선수와 충돌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포착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ㆍ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한 달 동안 취재 보도한 사진기사 중 시사성과 작품성이 뛰어나고 뉴스 수용자들의 반향이 컸던 작품을 선별해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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