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김지은 학생, 광주수제공방 지원 사업 통해 창업활동

광주대 김지은 학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17일 “주얼리디자인학과 김지은 학생(4년)이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한 광주수제공방육성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귀금속오피스 제품을 개발, 창업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광주 서구 풍암동에 사무실을 차리고 창업 활동을 하고 있다.김 씨는 지난해 오병욱 광주대 주얼리디자인학과 교수가 구성한 학생팀 소속으로 공예디자인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며 전통공예교육과 제품개발, 공모전 출품, 국내 산업전 참가, 지적재산권 출원 등으로 실력을 쌓았다.이와 함께 김 씨는 최근 무등시장 청년상인 지원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김 씨는 “학교에서 배운 디자인기술을 바탕으로 성공한 청년 창업자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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