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 뉴욕 타임스퀘 전광판으로 '시그니처' 알린다

▲LG전자가 세계적 관광 명소인 뉴욕 타임스 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초(超)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 ‘LG 시그니처(Signature)’ 광고를 상영하며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세계적 관광명소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 가면 'LG 시그니처' 광고를 만날 수 있다. LG전자는 17일 뉴욕 타임스퀘어와 영국 피카딜리 광장 전광판에서 LG 시그니처 광고를 상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LG 시그니처는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하루 평균 30만명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며, 런던 피카딜리 광장은 다수의 글로벌 기업이 광고전을 펼치는 곳이다. LG전자는 이들 두 곳 전광판 광고를 통해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LG 시그니처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전광판에 상영되는 광고 동영상은 약 2분 분량으로 '본질의 미학'이 주제다. LG 시그니처만의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제작했다. 동영상은 LG 전자 공식 글로벌 유튜브 (https://youtu.be/svE_9F5f3UA)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www.LGSIGNATURE.com)를 통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세부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사장은 "LG 시그니처의 의미 있는 혁신과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다양한 고객 소통 채널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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