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미국 야구통계전문사이트가 류현진(29·LA)의 다음 시즌 성적을 전망해 눈길을 끈다.통계전문사이트인 팬그래프닷컴은 16일(한국시간)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통해 나온 LA다저스의 2016시즌 성적을 정리해 예상했다. 사이트는 류현진은 올해 스물두 경기에 등판해 125.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52,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2.0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평균자책점은 팀 내 4위다. 클레이튼 커쇼(28)가 2.01로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28)가 3.20으로 2위에 올랐다. WAR에서도 류현진은 4위였다.한편 류현진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펜 피칭 모습을 공개했다.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처음으로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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