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지세희. 사진=지세희 인스타그램
지세희. 사진=정 이엔티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 지세희가 체중 감량 후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3일 지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닭가슴살 300개 먹은 효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세희는 옆으로 서서 밝게 웃는 얼굴로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브이라인 얼굴과 하얀 원피스로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세희는 '보이스오브코리아' 출연 당시에 80㎏에 가까운 체중이었으나 이후 40㎏을 감량하며 몰라보게 변했다. 지세희는 자동차까지 팔아 그 이동거리를 운동 삼아 걸어 다니며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했다고 전해진다. 지세희는 "당시를 생각하면 도대체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그만큼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었다"며 "지금도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노래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을 놓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세희는 최근 JTBC '히든싱어4-이은미'편에 홀쭉한 모습으로 출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