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주마가편"[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2주기(2016~2018) 사업대상 시군으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다양한 도시민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은 고령화, 과소화 등 인구감소 및 농촌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도시민을 유치하여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업·농촌 활력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난 1주기 3년 동안 569세대 1,133명('15.12.31 기준)이 구례로 귀농귀촌 하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연속적인 추진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적극적 유치와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2017년부터 운영예정인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며 “민선6기 공약사항인 귀농귀촌가구 1,000세대 유치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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