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은행은 14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작년 10월 3.2%에서 3.0%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는 1.4%로 조정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50%로 동결한 뒤 성장률 전망을 이렇게 수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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