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부영 호텔 조감도
호텔이 들어설 부지 인근에 강변북로와 성수대교가 있고,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이 20m내에 있어 공항을 비롯 강남북 어느 곳에서든 접근이 원활, 서울숲과 한강이 연접해 쾌적한 주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주상복합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등 최고급 아파트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지식산업센터 등 건물들이 주변에 신축되고 있어 호텔이 완공될 경우 성동구의 새로운 경제와 관광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뚝섬에 대형 관광호텔이 들어섬에 따라 이 지역의 상권 활성화 및 국내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변 환경개선, 교통대책, 일자리 창출 등 각 분야별로 철저히 준비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