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타히티 지수. 사진=타히티 지수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22)가 스폰서 제안을 받을 것을 폭로한 가운데 형사과장으로 재직 중인 지수의 아버지가 딸의 대응방침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지수의 아버지는 12일 한 매체를 통해 "내가 경찰관 신분이라는 것 때문에 자칫 본질이 흐려질 수 있음을 고려해 관련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겠다"며 "딸을 둔 아버지로서 소속사와 딸의 대응 방침을 존중 한다"고 말했다.한편 지수의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는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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