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트니스 모델 안나 체리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안나 체리는 검정색 속옷에 타이즈를 신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하의 속옷을 내릴 듯 한 포즈가 아찔함을 더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10071530203143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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