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럽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11일 오후 5시18분(한국시간)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지수는 전날보다 0.21% 내린 9828.70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FTSE 100 지수 역시 0.19% 내린 5900.94를 기록중이다. 스페인 IBEX35지수는 0.52%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프랑스 CAC40지수는 0.21% 오른 4342.81을 기록중이다. 유럽 증시는 중국발 리스크, 북한 핵실험, 중동 혼란 등 영향으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주요국 지수는 연초 대비 6% 이상 빠진 상황이고 독일 DAX 30 지수의 낙폭은 연초 대비 8%대로 확대됐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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