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국제통합의학박람회 분위기UP! 꽃묘 생산 박차

장흥군(군수 김성)은 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서 오는 9월 29일~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활용할 봄꽃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올라, 팬지 등 향기 가득한 거리 조성용 4종 20,000본 봄꽃 우선 생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서 오는 9월 29일~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활용할 봄꽃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3,500㎡규모의 시설 하우스에서 연간 10만본의 꽃묘를 생산해 주요 도로변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 식재하는 등 사계절 꽃향기 가득한 시가지 및 행사장 환경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김호중 조경전담팀장은 “성공적인 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위해 메리골드, 방울꽃, 사루비아, 국화 등 4종 2만본을 생산하여 행사기간에 맞춰 꽃길과 꽃탑 등을 만들어 박람회장을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 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 장흥군수는 "2016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찾아올 관람객들에게 첫인상을 심어줄 꽃식재 등 경관조성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조금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이와 더불어 2016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준비하여 전 세계 지구촌에 통합의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흥의 새로운 브랜드가 만들어지는데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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