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은 11일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군 관계자는 스캐퍼로티 사령관이 이날 이순진 합참의장과 함께 경기도 오산에 있는 공군작전사령부와 미 7공군사령부를 방문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최고 수준의 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밝혔다.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