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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사진=송지효 웨이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지효가 중국대륙에서 한류스타임을 인증했다.송지효는 7일 중국 베이징 궈마오 호텔에서 열린 '2015 웨이보의 밤'행사에 2015년 동안 웨이보에서 뜨거운 인기를 끈 스타 중 한 명으로 초청됐다.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 주최하는 '웨이보의 밤'은 매년 웨이보에서 한 해 동안 뜨거운 인기를 끈 톱스타와 화제의 인물들을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권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들은 중국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스타로서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청된 한국 스타로 송지효와 SBS 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는 이광수와 개리를 비롯해 가수 박진영, 2PM 멤버 닉쿤, 비스트가 뽑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