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추운 겨울날씨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고구마와 어묵 모음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겨울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유통 소속 농협하나로클럽·마트에서는 강화, 전북고창, 충남태안, 전남해남, 경기여주 등에서 생산한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밤고구마는 속이 연한 노란색을 띄며 고소한 맛을 내는 반면에 호박고구마는 밝은 노란색을 띄며 달콤한 맛이 난다. 호박고구마는 밤고구마에 비하여 섬유질이 많고 물기가 많아 물렁물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좋은 따뜻한 어묵탕을 위한 어묵 재료 모음전도 함께 진행한다. 농협유통 소속 하나로클럽 양재점 등에서는 1월 10일까지 호박고구마(2kg) 7500원, 밤고구마(2kg) 5980원에 선보이고, 사조대림 어묵전골(400g) 2850원, 아원홈 맛있는어묵(500g) 1800원 등 어묵을 할인 및 1+1으로 판매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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