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현우가 ‘무림학교’에서의 상반신 노출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6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소연 PD를 비롯해 배우 신현준, 신성우, 이현우, 서예지, 이홍빈, 정유진, 간미연, 다니엘 린데만, 샘 오취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현우는 상반신 노출 장면에 대해 “생애 첫 샤워신이라 준비를 잘 해서 찍고 싶었다”며 “감독님께 시간을 좀 더 달라고 해서 한 달 넘게 몸을 더 만들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이현우는 ‘무림학교’에서 톱아이돌 그룹 뫼비우스의 리더이자 래퍼 윤시우 역을 맡았다. 거만하고 까칠한 성격 탓에 친구도 없는 윤시우는 스캔들에 휘말린 후 무림학교라는 신비한 공간에 오게 된 인물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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