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이달 10일까지 카페베네 메뉴의 콘셉트 및 맛을 평가해 줄 소비자 패널단 '베네프로슈머' 13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3월 17일까지 총 3개월간 활동하게 될 이번 베네프로슈머는 정기적인 모임과 온라인 활동을 통해 카페베네의 신메뉴를 미리 경험하고, 메뉴의 대중성과 커피와의 어울림, 맛 등 다양한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매회 카페베네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제공하고, MD 상품 등 다양한 활동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카페 문화를 좋아하고 다양한 카페 메뉴를 즐기는 20대~30대까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월 1회의 정기 모임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다. 오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beneprosumer@caffebene.co.kr)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1월15일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카페베네는 지난 2011년부터 정기적인 소비자 패널단 모집을 통해 브랜드 주 고객층의 의견을 메뉴 개발 및 출시단계에 반영해 왔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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