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해외 초보수출기업의 해외마케팅' 책자를 발간하고 무료 배포를 위한 이벤트를 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해외마케팅' 책자를 출간하고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해외마케팅' 책자는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지침서로 경기중기센터는 이벤트를 통해 전국 중소기업 300개사에 무료 배포한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수출 사전 준비 ▲해외전시회 참가 ▲바이어 대응 ▲국가별 인증 제도 등 수출 초보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경험을 담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책자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경기중기센터 블로그 (//blog.naver.com/smartgbc)에서 댓글달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9일 경기중기센터 블로그를 통해 공지된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이번에 출간된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해외마케팅'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시 겪는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해외 판로 개척에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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