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백전노장'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의 격렬한 스트레칭 장면이다.유러피언(EPGA)투어가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europeantour.com)를 통해 소개한 '올해의 사진 24컷'에 포함됐다. 지난해 11월2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메이라골프장(파72ㆍ7675야드)에서 끝난 '플레이오프(PO) 최종 4차전' DP월드투어챔피언십(8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를 앞두고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요란하게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51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유연함이 돋보인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