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빛가람혁신도시, ‘안전’으로 상생협력

" 올해 긴급구조 종합훈련·이전 기관 관계자 700여 명 심폐소생술 교육"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광주광역시와 빛가람혁신도시 상생협력의 하나로 올 한해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과 고층건물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지난 1월 윤장현 시장이 “시와 빛가람혁신도시를 하나로 보고 특별한 관심을 갖고 소방안전대책 추진하라”라는 주문에 따른 것으로, 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월부터 총 4회 ㈜한전KPS 등 이전 기관 임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고층건물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해 지난 10월 전남소방본부와 합동으로 한국전력공사에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했다. 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향후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응급처치교육과 훈련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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