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현대스틸산업(주)율촌공장(공장장 심인호)이 이웃사랑 성금 639만3000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대스틸산업(주)율촌공장(공장장 심인호)이 이웃사랑 성금 639만3000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이봉태 현대스틸산업(주)율촌공장 관리부장, 하만종 과장, 김용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직원급여의 끝전을 모아 전달된 성금은 전액 전남 여수시 율촌면 내 저소득층 38세대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봉태 관리부장은 “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광양에서 기업하는 업체로서 항상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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