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5년만에 복귀 '통통 튀는 이재은표 연기 그리웠다'

이재은. 사진=티브이데일리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재은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SBS 새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주연급 배우 서하준, 양진성, 박순철, 장승조, 이재은이 참석했다. 이재은은 "극 중 가슴으로 낳은 첫 째 딸 영심 역할을 맡았다"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하는게 고민이 많이 됐는데 예전에 보여드렸던 밝고 통통 튀는 이재은스러운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감독님과 작가 선생님이 이런 기회를 주셔서 덥석 물었다. 열심히 하겠다"며 "이 드라마에 재미와 유머, 밝고 명랑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그리고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2016년 1월4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