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민 행복공감 우수시책 10’선정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민 행복공감 우수시책 10’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우수시책 선정은 2015년 한해 군정 전반을 되돌아보고, 지역발전 기여도가 높은 시책을 선정하여 그 일을 맡아 열심히 일한 직원을 격려하여 일하는 공직자 상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선정된「군민 행복공감 우수시책 10」은 △ 전남 안전체험 교육센터 유치 △첨단산부인과 전문병원 설치 △협업 상생이 일궈낸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상사화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유망기업 유치 및 조기 투자실현 △행복이음 이동빨래방 운영 △납기알림서비스 및 고지서 활용 군정홍보 △행복애찬(饌) 배달 서비스 추진 △군민행복 택시(100원 택시) 운영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설치이다.군 내부 공모를 통해 28개 부서(실과소 17, 읍면 11)에서 41건의 시책을 응모 하였으며, 군민 만족도와 군정 발전 기여도 등의 5개 항목에 착안하여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김준성 군수는 “금년 한 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소중한 결실을 맺은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며 "군민 여러분에 대한 감사와 열과 성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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