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마니아클럽이 '골마 캠프 in 태국' 상품을 출시했다.내년 1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평일 36홀 그린피(주말 18홀)와 숙박, 그리고 삼시세끼가 12만원이다. 태국 스완나폼 국제공항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JJ레지던스를 거점으로 운영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타논과 카스카타(사진) 등 방콕 인근 골프장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숙소와 골프장 간 무료 셔틀도 있다. 여행사가 아닌 동호회가 기획해 일반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신제품 렌탈서비스가 매력적이다. 캘러웨이와 브리지스톤, 푸마골프 등 유명 브랜드 신제품을 무료로 빌려준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웨지, 퍼터 등 풀세트다. 모두 국내에서 직접 공수한 클럽이다. 골프채를 안 가져가도 된다는 이야기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골프마니아클럽(www,golfmaniaclub.com)에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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