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보합권 마감…英·佛 희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독일, 이탈리아 시장은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연휴에 돌입해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나마 개장했던 영국과 프랑스 시장도 조기에 폐장했다. 연휴를 앞두고 거래는 한산했고 지수 움직임도 크지 않았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2% 오른 6254.64로 마감됐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0.24% 밀린 4663.18로 마무리됐다. 스페인 IBEX35는 사흘 연속 상승해 0.43% 오른 9682.90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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