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안방극장 복귀 비, 과거 김태희에 '적극 구애'

비 김태희. 사진=광고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SBS 새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연인 배우 김태희를 사로잡은 그의 적극성이 화제다.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1년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의 동반 CF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비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월 연애를 인정한 바 있다.이에 광고기획자 겸 탤런트 오경수는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광고 촬영 당시 만난 두 사람이 유독 수줍어했다"며 "광고 촬영장인지 맞선 보는 자리인지 모를 정도로 그렇게 수줍어하더라"고 전했다.이어 "당시 비가 입대 일주일 전이었는데 내가 거의 매일 봤다. 본인 촬영도 아닌데 와서 있고 그랬다"는 후일담을 말하며 비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대해 털어놓았다.한편 정지훈의 소속사 호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정지훈이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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