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부동산114는 부동산 중개업무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인 알마스터(R-Master)의 베타서비스를 22일 시작했다. 알마스터는 매물관리, 고객관리, 공동중개 등의 서비스를 통합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모바일앱이다. 외부활동이 많은 공인중개사가 사무실에 들어가지 않아도 현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매물을 검색하고 상담할 수 있다.특히 '학군 검색' 서비스는 자녀 학교배정을 위해 이주하는 고객 상담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최초로 초·중·고별로 배정 가능한 단지정보를 연결해 매물까지 추천해준다. 알마스터를 통해서는 부동산114 중개회원사 매물 전체와 타 부동산플랫폼에 게재된 매물정보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또 고객관리나 일정관리뿐만 아니라 전화로 상담을 요청하는 고객의 이전 상담 내용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콜마스터 기능도 탑재했다. 홍보 중인 매물의 거래상황과 가격도 바로 수정가능하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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