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장의 사진이 전남교육의 역사가 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2일 '2015전남교육 사진공모전’입상자 32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br />

"전남도교육청, 전남교육사진공모전 조현우 교사 등 32명 시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2일 '2015전남교육 사진공모전’입상자 32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도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만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도교육청 간부와 입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교육청이 지난 8월부터 세 달간 교직원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홍보활동 참여 확산을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교육활동 및 아름다운 학교 모습을 담은 316점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조현우 교사(북일초)의 ‘꿈을 향해 걸어가요’등 32점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2일 '2015전남교육 사진공모전’입상자 32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br />

시상식에서 장만채 교육감은 “현장에서 기록한 한 장의 사진이 전남교육의 살아있는 역사가 될 것”이라며 “렌즈 속 행복한 웃음들이 늘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교육력 제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점희 홍보담당관은 “지난 해부터 실시한 사진공모전에 갈수록 우수작들의 출품이 늘고 있다”며 “당선작은 앞으로 전남교육 시책과 역점사업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선작 전시회는 오는 연말까지 도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 전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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