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서울시가 지난 4개월간 추진한 산관학 합동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추진결과에 대한 발표회를 연다. 서울시는 21일 오후4시 네이버 본사에서 '소셜로 발전하자'라는 대학연계 사업 추진결과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는 지도교수, 학부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소셜로 발전하자'는 지난 9~12월까지 진행된 소상공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서울시가 네이버와 서강대·서경대·중부대·추계예술대·홍익대 등 5개 대학과 협력해 소상공인들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을 지원했다. 2학기 수업과 연계해 추진된 이번 사업에 참여한 196명의 대학생들은 네이버의 모바일 홈페이지 툴인 '모두(modoo)'를 활용해 종로 주얼리타운 19개소, 창신동 문구완구거리 20개소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지원했다. 이들 홈페이지는 네이버 검색창에 '종로 주얼리타운', '창신동 문구완구거리'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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