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높은 명품' 최대 69% 싸게…G마켓 할인전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G마켓은 루이비통, 샤넬, 프라다 등 수입명품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수입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G마켓은 '럭셔리 슈퍼 딜' 코너를 통해 인기 수입명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라다'의 인기 반지갑을 31만원부터, '코치'의 시그니처 위슬렛은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발렌시아가 클래식 엔벨롭 크로스백'(96만원), '에트로 여성 가방/지갑'(21만8000원~) 등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대표 명품 브랜드 샤넬과 루이비통의 인기제품을 따로 모아 선보이는 코너도 마련했다. '루이비통 알마 BB'를 128만2000원에 판매하고, 루이비통의 페이보릿, 튀렌느, 샤넬의 퀼팅 뉴미듐 캐비어 클러치 등을 포함해 국내 미입고 모델 및 웨이팅 모델 등도 할인가에 선보인다.이외에도 프라다, 버버리, 구찌, 페라가모, 마이클코어스 등 다양한 수입명품 100여 종을 한데 모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품 구매 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수입명품 7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주고,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3만원을 스마일캐시로 지급한다. 스마일캐시는 2월 15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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