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영화 '히말라야', '대호'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에 등극한 배우 라미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과거 라미란과 그의 남편 김진구 씨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바 있다.당시 라미란의 남편 김진구는 "집을 비운 적이 있었는데 아침에 들어와 보니 집이 술과 음식으로 엉망진창이 돼 있었다"며 "심지어 부부 침대에 낯선 남자까지 있어 결혼 이대로 가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폭로했다.이에 라미란은 "사정이 있었다. 그 낯선 남자는 후배 연기자였는데 술자리가 길어져 집에서 먹다보니 그렇게 됐다"며 "그 후배 말고 3명이 더 있었는데 나머지 후배들은 딸 유치원 배웅해주러 가서 그 남자 후배 혼자만 남았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라미란은 2015년 '응답하라 1988', '히말라야', '대호' 등을 통해 연말까지 바쁘게 대중과 함께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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