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부부와 딸.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KBS2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배우 유진이 화제인 가운데 유진과 남편 배우 기태영의 딸이 눈길을 끈다.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기태영과 유진은 딸 로희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당시 유진은 "기태영이 딸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아빠 붕어빵이다"며 "지금은 많이 여자 같아졌다. 말도 하고 노래도 한다"고 전했다.또 기태영은 지난 4월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도 딸 로희를 언급하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당시 기태영은 "로희를 자연 분만했는데 2.65㎏으로 작게 태어나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유진이 출연하는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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