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1피스 연철 단조 MP-5'

미즈노골프가 '고수'들을 위한 2016년형 'MP-5'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연철 단조 특유의 짜릿한 손맛에 초점을 맞춘 중, 상급자 라인이다. 1피스 구조로 머슬백 특유의 샤프한 디자인이 시선을 끌고,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공법으로 헤드에서 넥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단류선이 완벽한 타구감을 자아낸다. "헤드에 런버드 마크를 각인해 장인의 숨결을 불어 넣었다"는 자랑이다. 토우 쪽을 두껍게, 힐 쪽은 상대적으로 얇게 제작해 무게중심의 고른 분배로 관성모멘트(MOI)를 향상시켜 편안한 샷 컨트롤에도 공을 들였다. 솔에 적용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감수한 '루크 솔(LUKE SOLE)' 디자인이 관심사다. 잔디와의 마찰을 줄여 다운 블로우로 샷을 할 때 지면을 부드럽게 빠져 나가는 역할을 수행한다. 133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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