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MBA 경영사례분석대회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2015 MBA 경영사례분석대회'에서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학생들로 구성된 '꽃보다 전략'팀이 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로 7번째를 맞은 '경영사례분석대회'는 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KT is 114 안내 및 부가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 경영전문대학원과 경영대학원에서 총 25개 팀이 출전했다.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의 '꽃보다 전략'팀의 신보교, 전빛나, 조윤아, 문희영 씨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대회를 통해 건국대 MBA의 우수성과 열정을 다른 예비 대학원생들에게 꼭 알리고 싶었다"며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대학원 생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건국대 '꽃보다 전략'팀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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