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유향열 법인장 신임 해외부문 부사장 임명

유향열 한전 해외부문 부사장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전력은 10일 한전 본사에서 상임이사 선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해외부문 부사장에 유향열 전 필리핀 일리한 말라야 현지법인장을 임명했다.유 부사장은 1958년생으로 공주사대부고와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 한전 전북지사 부지사장, 충남본부 당진지사장, 해외사업운영처장, 필리핀 일리한·말라야 현지법인장을 역임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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