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00% M포인트 결제 '현대카드M100클럽' 서비스 시행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현대카드가 바, 다이닝,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100% M포인트 결제 할 수 있는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를 11일 시행한다.현대카드 M 100 클럽은 M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뜻으로, 제휴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상품 구매와 서비스를 위해 사용한 비용을 회원이 보유한 M포인트로 전액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현대카드는 서비스 시행과 함께 바(Drink), 다이닝(Eat), 쇼핑(Shop), 문화(Culture), 호텔(Stay) 이상 5가지 영역의 제휴 가맹점을 선정했다.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는 '한남리커'를 비롯해, 디저트 카페 '에딸프', 디퓨저의 향을 숫자와 기호로 표기해 판매하는 '꽁티 드 툴레아' 등 에서 이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해당 제휴 가맹점을 찾아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된다. 문화나 호텔 영역에서는 해당 홈페이지나 유선 예약 시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 이용 요청을 해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대카드 홈페이지에 제휴 가맹점에서 '꼭 해봐야 할 추천 상품, 서비스' 정보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되며, 프리미엄 카드(the Black, the Purple, the Red) 고객은 20% 할인 혜택과 100% M포인트 결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활용 가능하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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