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9일 '곡성교육지원청교육미래위원회 제 2회 정기회'를 곡성교육미래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9일 '곡성교육지원청교육미래위원회 제 2회 정기회'를 곡성교육미래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정기회는 "2015년도 곡성교육 성과”를 설명하고 “곡성교육 5개년 발전계획(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2015년도 곡성교육 성과는 주요시책 추진 현황, 역점과제 및 특성교육 추진 현황을 중심으로 안내되었으며, 곡성교육 5개년(2016~2010) 발전계획은 곡성교육의 현황과 실태분석을 바탕으로 비전과 미션을 설정하여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한 설명과 질의 답변으로 진행되었다. 박모 위원은 "2015년도 성과를 통해 곡성교육이 내실화 있게 운영되었음을 알 수 있고, 5개년 발전계획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현하는 곡성교육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찬주 교육장은 “곡성의 학생들에게는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기초·기본학력을 향상시키고, 지식과 창의성교육을 위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또한, 우리지역 시설을 활용하여 수영교육 등을 내실화 있게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교사의 자발성, 학부모의 참여, 지역사회의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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