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신규 이용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700대에 한해 연장보증 서비스 제공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 포함해 최대 4년 또는 10만㎞까지 무상 보증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오는 20일까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A4, Q3, Q5 신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을 포함, 최대 4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0만㎞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아우디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아우디 무상 연장보증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에서 실시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고객들이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이 종료된 이후에도 추가로 1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0만㎞ 이내에서 차량을 경제적인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프로모션의 대상은 아우디 Q3, Q5, A4 모델 (S모델 포함)이며 선착순 700대에 한해 무상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20일까지(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 계약일 기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 중 파이낸셜 서비스를 36개월 이상 이용하고 선납금과 보증금을 60% 이하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무상 연장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상 한도는 차량의 잔존가치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금융 계약의 중도 해지 또는 부분 상환 시 연장보증 서비스도 자동으로 해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아우디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한스-피터 자이츠 사장은 "이번 아우디 연장보증 프로모션은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난 후에도 차량 관리에 발생하는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마련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사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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